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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 한 시장에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채소류가 유통됩니다. <BR><BR>깻잎이나 상추와 같이 잎면이 넓고 까칠한 엽채류는 생육 기간이 짧아 농약 잔류율이 높습니다. <BR><BR>서울시가 지난 4개월 동안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서 농산물 6만 3천여 건을 수거해 농약 잔류 여부를 검사한 결과 농산물 101건, 7.7톤에서 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. <BR><BR>이 가운데 깻잎이나 겨자채, 시금치, 쑥갓과 상추 등 잎을 먹는 채소가 99건으로 거의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><BR>서울시는 이번에 적발된 채소류 전량을 회수하고, 부적합 농산물 생산자에 대해 1개월 이상 반입금지나 고발 등 행정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><BR>또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이미 출하된 채소류는 이력을 추적해 폐기하고 있습니다. <BR><BR>엽채류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게 중요합니다. <BR><BR>[김창엽/서울시 식품안전추진단 : 잔류 농약이 공중으로 분산이 잘 안 되기 때문에, 부적합 비율이 높습니다.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드시면 혹시라도 잔류성이 있는 농약이 나오더라도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.]<BR><BR>서울시는 경매를 거치지 않고 유통되는 대형마트와 직거래 장터의 농산물에 대해서도 수거 검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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